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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영광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Class:: Knight

성흔 Stigma

Oscar

Oscar(오스카) - 신성한 힘

 

“두려워 마십시오, 제가 그를 대신하여 당신의 검이자 방패가 되어드릴테니.”

    

    

그에게 성흔이 생기는 순간, 그는 자신의 가슴 정 중앙을 아주 날카로운 것이 성흔의 모양으로 세게 긁고 지나가는 고통을 느꼈다. 다만 성흔이 생기는 것은 본디 아주 영광스러운 것, 브라이언은 고통에는 눈썹을 작게 까딱였을 뿐, 외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진 않았다. 그저 자신에게 오는 고통 또한 견뎌야만 신께서 제게 더욱 큰 성흔을 만들어 줄 것이라 믿었기 때문에.. 이 또한 자신의 믿음을 시험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의 가슴 정 중앙, 펼친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크기의 성흔은 에스텔라 교단의 상징인 별 모양이 옅게 새겨져있는 것이다.

    

브라이언의 가슴 정중앙에 새겨진 성흔의 모양은 에스텔라 교단의 상징.

또한 성흔이 새겨짐과 동시에 그는 신체강화와 관련된 능력을 부여받았다. 신체강화는 근력의 강화와 몸의 강도의 강화로 이루어져있는데, 이는 말 그대로 자신의 몸을 단단하게 만들어 자신이 다치게 될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강해진 힘을 이용해 (능력을 사용할 때의 힘 자체는 근력이 자신의 힘보다 조금 더 강해지는 정도였다.) 제 몸을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가장 강한 방패이자, 고통을 두려워하지 않는 검이 될 수 있었다. 다만 신체의 모든 부분을 강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많아봐야 자신의 양 팔을 전부 감쌀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전투를 위해서라면 이정도도 꽤 훌륭했다.) 지속시간은 양 팔을 전부 감싼 것을 유지한다 가정했을때 길면 두시간, 컨디션이 나쁠때는 한시간을 겨우 넘길 정도이다. 그 이상을 유지하려해도 현재는 그정도가 한계인 것인지, 시간이 지나고나면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화능력이 풀리고, 급격한 피로감과 현기증, 울렁임을 느껴 움직이는데에 지장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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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원의 기사

브라이언 레온하트

Brian Leonheart

남자 | 28세 | 184cm

HP

MP

공격

방어

회복

​속도

190

160

50

30

30

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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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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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gick_123 님 지원

타이틀

Title

스킬

Skill

【조사스킬】

  • 탐색 [눈썰미]

【전투스킬】

  • 소원 [강공격B]

  • 은혜 [힐]

외관

Appearance

브라이언 레온하트, 그의 전체적인 외관은 조금 지쳐보이는, 피곤한 인상의 남자였다. 흰 피부와 대비되는 검은색 머리카락, 앞머리는 정갈하게 뒤로 넘긴 모습이며 날카로운 눈매와 검은색 눈동자까지. 눈가 아래에는 옅은 다크서클이 져있으며 (캐릭터 기준) 왼쪽 눈을 지나 사선으로 날카로운 것에 베인듯한 흉이 져있다.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조금 위압감 있어보이는 모습.

그는 기사이다보니 당연하게도 저 스스로를 단련하는 것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몸에는 근육들이 잘 자리잡혀있어 일반인에 비해 덩치가 큰 편이다. 입고있는 옷은 세이렌 기사단의 제복. 제복 안에 입은 것은 검은색의 몸에 조금 붙으며 활동성이 좋은 민소매이며, 민소매의 아랫단은 검은색 제복바지 안에 잘 정리해 넣어입었다. 신고있는 신발은 굽이 낮고 어두운 갈색의 가죽 부츠. 부츠는 무릎 한 뼘 아래정도까지 오는 크기이다. (바지의 아랫단은 부츠 안에 넣어입는다.)

별다른 일이 없는 이상은 항상 망토까지 착용하고 다니며 허리춤에는 롱소드를 차고다닌다.

성격

Personality

[ 고지식한 | 우직한 | 다정한 ]

    

"괜찮다면 제가 경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겠습니다."

        

브라이언 레온하트, 우선 그는 굳이 자신의 이야기를 먼저 하는 편의 인간상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하여 타인과 완전히 벽을 쌓느냐, 하면 그런것도 아니었으니.. 그는 제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타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에 더욱 능한 사람이었다. 만약 당신이 길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고, 위로를 받고싶거나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알고싶다면 브라이언을 찾아가도 좋다. 그는 겉으로 보기에는 무뚝뚝할지 모르나 언제든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으며, 조금은 고지식한 답을 내놓을지 몰라도 언제나 우직하게, 당신의 옆에 앉아 다정하게 자신만의 방법을 내어놓을테니. 외의 그의 모습에 대해 더 적어내려가보자면, 그는 근면하고, 단정했다. 자신을 돌보는 태도에서는 흐트러짐이 없었고, 본인 스스로가 자신을 더욱 날카로운 검과 단단한 방패가 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단련하였다. 그래야만 기사로서의 브라이언 레온하트, 그가 남아있을 수 있었을테니.

     

  

[ 신중한 | 충성심 강한 | 욕심이 없으나 맹목적인 ]

    

"저는 그저 명령을 따르는 검일 뿐입니다. 저의 주관 따위는 중요하지 않죠."

  

브라이언 레온하트, 그는 기사이자 시간의 신을 믿는 신자였다. 또한 기사단은 황제와 신의 검과 방패. 그렇기에 그는 더욱이 흐트러지지 않으려 하는 것이었다. 오롯이 자신 하나가 제국의 기사단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또한 알고있지만 기사 하나가 흐트러진다면 그 아래의 기사들 또한 기강이 흐트러지는 것은 당연할테니.. 한마디로 솔선수범하여 황제와 신을 섬기는 기사로서의 모습이란 본디 어떠한 것인지 스스로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브라이언은 신중해지고는 하는 것이었다. 적어도 기사단의 제복을 입고있는 순간 동안은 자신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그들을 대변한다 생각하면서. ..그리고 앞전에 서술되어있듯, 브라이언 레온하트는 황실과 신에게 아주 강한 충성심과 신앙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 이유에 대해 물어본다면 브라이언은 '그것은 제가 신께 구원받은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기사로서의 그는 부와 명예를 바라지 않았으며 아주 작은 답례같은것 또한 기대하지 않았다. 브라이언은 그저 자신이 기사단의 자리에 남아 그들을 섬길 수 있기를 바라는 것 뿐. 한마디로 그는 세간에서 말하는 것들에 대한 욕심은 없었으나 자신의 황제와 신을 향해서는 아주 맹목적이었다. 가히 그는 그들의 말이라면 옳지 않은 일 또한 일말의 망설임 따위 없이 행할 수 있을, 잘 갈려있는 날카로운 검과 같은 모습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그것은 누가 쥐어 사용하느냐에 따라 정의를 행할수도, 악을 집행할수도 있는 것이었다

기타

Etc

생일

10월 29일

탄생화: 해당화

별자리: 전갈자리

    

가족관계

브라이언의 가족관계에 대해서는 브라이언과 몇 년정도 알고지낸 사관학교 동기 몇만 알고있다. 본인이 굳이 말하고싶지 않다 생각하는듯. 다만 끈질기게 물어온다면 결국은 타인에게 다정한 브라이언은 순순히 제 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이다.

    

무기

브라이언이 사용하는 무기는 롱소드.

화려하지도 않고 딱 무난한 모양이다. 아니, 오히려 무난함을 넘어 투박해보이기까지 하지만 날은 언제나 예리하게 갈려져 있는 것이 관리는 잘 해오고 있는듯. 롱소드는 언제나 브라이언의 허리춤에 채워져있다. 외에는 품에 작은 단검 하나를 품고 다닌다. 검집에서 검을 꺼낸적은 없으나 꽤나 오래되어 보이는 것.

    

출신지

브라이언의 출신지는 칼마르.

다만 브라이언은 칼마르에서의 이야기는 누군가가 먼저 물어보지 않는 이상 굳이 꺼내지 않는듯 하다. 하지만 그의 출신이 칼마르인것과 별개로 그가 사관학교에 들어왔을 때 그의 주거지 주소는 에트루리아의 집 중 하나였다 한다. 에트루리아로 직접 향해 브라이언에 대한 소문에 대해 묻는다면 그의 평가는 다들 제각각이다. 브라이언에게 호의적인 이들도, 아주 큰 적대감을 드러내는 자도 모두 존재했으나 반대되는 진술들을 제외한, 공통적인 진술을 모아본다면 '힘이 아주 강하여 행동하기를 망설이지 않는다.' 였다.

브라이언은 평민 출신. 때문에 사관학교에서 귀족주의의 시선을 가진 자들에게 좋지 않은 대우를 받은적도 여럿이나 브라이언은 묵묵하게 나아왔다. 또한 높은 계급을 가진 귀족이어도 자신의 실력으로, 평민인 자신이 귀족인 타인보다 뛰어남을 증명해왔기 때문에 적어도 브라이언 자신에게 출신은 남들을 판단할 때에 필요하거나, 중요한 척도가 되어주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브라이언은 상대가 귀족이어도 더욱 깍듯하게 대한다거나, 퉁명스러운 투를 보인다거나 하지 않고 모두에게 같은 태도를 보인다.

    

기사

세이렌 기사단이 된 계기는 그저 황제와 신의 검과 방패가 되기 위함. 말 그대로 기사단의 교리를 완벽하게 따르기 위함이다. 브라이언이 기사가 된지는 약 4년이 되었다. 당연하게도 기사로서의 행동지침 등은 이미 완벽하게 숙지했으며, 어리숙한 기사도 아니다. 오히려 능숙하고, 기사가 된지 4년이 지났음에도 쉬이 흐트러지지 않는 몸가짐, 빼놓지 않는 개인 수련의 모습을 통해 아마도 그보다 더 늦게 자리를 잡게 된 기사 중 한 둘쯤은 브라이언을 존경할 수도 있을 것이다.

    

Estella

브라이언은 에스텔라의 교리이자 신, 시간의 신 크로노스를 (어쩌면 맹목적으로) 믿고있다. 애초에 그를 믿지 않거나 믿지 못한다면 기사의 증표인 성흔이 생길 수도 없겠으나, 그의 성흔의 크기는 유독 큰 편인것을 감안한다면 그의 믿음의 크기는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증명할 수 있으리라. 만약 시간의 신이 현신하여 브라이언에게 검을 하나 내밀며 내 너의 피가 필요하니 스스로를 찔러라, 이야기 한다면 브라이언은 아무런 망설임없이 자신의 신을 위해 검을 집어들 것이었다. 아니, 오히려 자신의 피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제가 신께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더없는 영광이 될것이라며 기뻐한다면 모를까.. 그렇기에 브라이언은 신을 위해 움직이는것에 대해서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직 신을 위해 온 사명을 다하는 것이 브라이언의 소명이었기 때문.

    

사상

세계가 바뀌어 가고, 신의 축복이 사라지고 있음은 통탄할 일이나 신은 우리가, 내가 믿고있는 한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기사인 브라이언은 완고하게 황실과 신을 따르는 자가 되어 마탑의 이들을 적대시 하고있다. 감히 신이 없다 이야기하다니, 마탑의 이들은 분명 신의 분노를 사 마법을 잃게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말투, 호칭

브라이언은 자신보다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를 떠나 대부분의 상대의 성을 부르며 경어체를 사용한다. 그것은 그가 기사단의 제복을 입고있을 때에는 거의 변하지 않으나, 기사단 내에 그가 사복을 입고 밖에서 혼자 저녁과 술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꽤나 풀어진 분위기를 보였다고 이야기하는 이들이 몇 있다. 아마 같은 기사단이거나 그와 알고지낸지 몇 년쯤 지난 사람이라면 한 두 번쯤 본 적 있을만한 모습이었을 것이다.

    

습관

그는 간혹 기분이 좋지 않은 때나 긴장이 되는 때,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거나 등... 심신의 안정이 필요한 때에는 오른손을 제 가슴팍에 얹은채 두 눈을 감고, 숨을 느릿하고 크게 내쉬는 것이다. 브라이언은 스스로도 이 습관에 대한 자각이 있었으며, 브라이언은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순간마다 자신의 신에게 짧게 기도를 올리고는 했다.

    

호불호

브라이언이 좋아하는 것은 기사로서의 소명을 다하는 것, 기도, 가끔 남는 시간에 마시는 적당량의 술과 음악, 음식 중에서는 따뜻한 수프와 부드러운 흰 식빵에 잼을 발라먹는 것을 좋아한다.

반대로 그가 좋아하지 않는 것은 신에 대한 모독, 자기 스스로가 통제가 되지 않는 순간, 외로움, 불량배들, 비가오는 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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